크루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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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11/27]대만 관광객 3500명 내년 3월 부산에 크루즈타고 들어온다

내년 상반기 중 3차례 입항 확정 대만 관광객 3500명이 내년 3월 크루즈를 타고 부산으로 입항한다. 해양수산부는 대만 크루즈 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한 ‘포트 세일즈(Port-Sales)’ 행사에서 내년 상반기 3차례 입항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포트 세일즈 행사는 대만국제크루즈협회, 프린세스크루즈 대만지사 등 크루즈 선사 및 16개 대만크루즈 여행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입항 유치를 위해 [...]

[메트로신문11/27]부담없이 선택한 상조社 ‘크루즈여행 할부상품’, 낭패 막을려면?

▲ 상조회사 크루즈 상품 가입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상조회사가 출시한 크루즈 여행이 은퇴세대의 새 여행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할부 납부를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여행을 못 가거나, 환불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상조회사는 경영악화 자구책으로 작년부터 크루즈 상품 출시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일시불로 가기 힘든 크루즈 여행을 할부로 갈 수 있어 많은 [...]

[매경프리미엄10/10] 중국 크루즈여행자 속에 대거 가세한 ‘바링허우’

[똑똑차이나-66] 마작과 노래, 쇼핑 그리고 실내 암벽 등반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한곳에서 느낄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크루즈 여행이 중국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이유(의역)'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요지는 중국 크루즈 여행 시장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 큰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내용이다.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에 따르면 지난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중국인은 210만명이다. 매년 1100만명이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미국(1위)과 비교하면 [...]

[머니투데이9/28] 135조 크루즈선 시장 잠식하는 중국…구경만 하는 한국

전체 선박 발주금액 40% 차지하는 고수익 크루즈선 사업...한국은 전부 매각하며 '그림의 떡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인 크루즈선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중국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STX조선해양이 보유하던 크루즈 조선소들을 모두 매각한 한국은 해양플랜트와 맞먹는 고수익 사업을 통째로 떠나보내고 아쉬움만 달래게 됐다. 28일 영국의 조선해운조사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누적 크루즈선 발주는 23척으로 지난해에 비해 [...]

[매경10/16]럭셔리 ‘괴물 크루즈’ 그뤠~잇

63빌딩보다 큰 바다위 리조트엔 낭만이 둥둥 사진설명 괴물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한국땅을 최초로 밟는다. 무게만 11만t, 가로 길이만 무려 290m에 달한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다위 6성급 호텔이다. 괴물을 본 적이 있다. 아마도 시드니 해변이었을 게다. 하버브리지를 거닐고 난 뒤 잠깐 돌아본 오페라하우스. 대낮에 거대한 그림자를 드리운 이 괴물이 숨을 쉬고 있다. [...]

[교통환경신문9/19]여행을 배우다… 배로 떠나는 여행 1

초보 여행기자가 배워보는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역사편 나는 지금까지 자동차 관련 담당 기자였다. 올해 초 여행관련 업무도 겸업하게 되면서 여행을 배우게 됐다. 이전까지는 그렇게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었다. 업무관련해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휴일에는 그저 집이 좋았다. 그러나 여행은 다양한 재미와 휴식 그리고 성취감 등 다양한 호기심을 심어주었다. 최근까지 여행과 관광이 동일한 의미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이제 여행과 관광을 겨우 분별할 수 [...]

[매경8/21] 잊지 못할 비경 펼쳐진 북유럽 크루즈 여행

북유럽 9일 가성비 끝판왕…시워크 식사 야외상영관 최고 선상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들이 모여 있는 북유럽은 최근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워너비 여행지 목록 상단에 올라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친절한 사람 덕분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곳이 북유럽이다. 하지만 북유럽 여행에서 가장 큰 고민은 [...]

[매경7/24]낭만·재미 그리고 감동…여름휴가 이보다 ‘쿨’ 할 순 없다, 알래스카 ‘올댓 크루즈’

알래스카를 오가는 살스티스호. 전장 317m, 전폭 37m 규모로 승객 2580명, 승무원 1255명이 탑승한다. 레스토랑 숫자만 10여 개. 크고 작은 공연장과 수영장, 면세점, 카지노, 갤러리, 도서관까지 있는 바다 위 특급호텔이다. '크루즈 여행의 끝판왕!' 무더위를 날려줄 알래스카 크루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즐기면서 빙산과 금광촌의 흔적이 남아 있는 알래스카를 만끽한다니. 글을 쓰는 지금도 심장이 뛴다. [...]

[매경6/21]이탈리아 크루즈 타고 떠나는 문화유산 투어 | 360도 바다 위에서 즐기는 크루즈 환상 특급

5성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무료 식사, 매일 이어지는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공연, 야외 풀에서 열리는 칵테일 파티. 크루즈 여행은 바다 위에서 당신이 즐길 수 있다고 믿는 모든 환상의 복합체다. 배 안에서 먹고 자고, 중간중간 기항지에서 내려 당일치기 여행도 즐길 수 있는 크루즈가 이제 동해와 부산을 모항으로 확장 중이다.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의 향연, 지루할 틈 없는 공연과 함께, [...]

[세계일보6/17]선상위의 낭만… 미지의 탐험… 이것이 ‘인생’여행

침대에서 눈을 뜨면 창밖으로 푸른 물결이 보인다. 강과 바다 위를 거대한 배를 타고 움직인다. 호텔과 같은 시설과 서비스가 승객을 기다린다. 거기에 여행지를 바꾸더라도 짐을 꾸리는 번거로움이 없다. 배에서 밤에 자며 이동하고, 낮에는 기항지를 둘러보는 특별하고 효율적인 여행이다. 크루즈 여행은 바다를 누비며 다니거나, 강을 거슬러 가며 고풍스러운 도시의 모습을 구경하거나 밀림을 탐험하는 등 코스도 다양하다. 우리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