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6/17]선상위의 낭만… 미지의 탐험… 이것이 ‘인생’여행
침대에서 눈을 뜨면 창밖으로 푸른 물결이 보인다. 강과 바다 위를 거대한 배를 타고 움직인다. 호텔과 같은 시설과 서비스가 승객을 기다린다. 거기에 여행지를 바꾸더라도 짐을 꾸리는 번거로움이 없다. 배에서 밤에 자며 이동하고, 낮에는 기항지를 둘러보는 특별하고 효율적인 여행이다. 크루즈 여행은 바다를 누비며 다니거나, 강을 거슬러 가며 고풍스러운 도시의 모습을 구경하거나 밀림을 탐험하는 등 코스도 다양하다. 우리에겐 [...]
[매경 5/8] 바다 위 둥둥~쪽빛바다 가르며 일본으로…
■ 코스타크루즈 네오로만티카호 올여름, 모처럼 멋진 휴가를 원한다면 크루즈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는 불편 없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고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쪽빛 바다를 가르며 일본으로 향하는 크루즈선에서는 매일매일 즐거움이 넘쳐난다. 장거리 여행에서 흔히 겪는 짐을 싸고 푸는 불편도 없다. 한국어 선상신문, 한국인 승무원 상주 등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돼 언어 소통으로 [...]
[트래블바이크5/11]여행과 공연의 결합, 크루즈 여행 눈길
씨어터에서 펼쳐지는 특별 공연, 핫한 여행지 쿠바 프로모션 본격 여행철을 맞아 크루즈 업계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림 크루즈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쇼가 펼쳐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 드림 크루즈 드림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림 크루즈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쇼가 펼쳐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물리적 [...]
[매경4/24]크루즈 타고 雪雪 알래스카
육로로 못가는 곳도 거뜬…병풍처럼 둘러싸인 얼음절벽에 올라 손으로 만져보니 맨질맨질·뽀득뽀득 기항지마다 색다른 매력…스캐그웨이서 골드러시 시대 열차타고 케치칸에서 태고의 원시우림 체험까지 배를 둘러싸고 끝없이 이어지는 새하얀 빙산의 벽. 크루즈 투어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원주민 문화, 골드러시 등 알래스카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선사한다. 이러다 크루즈 전문 여행기자가 되는 건 아닐까. 여행+팀에 발령받자마자 홍콩의 [...]
[뉴데일리경제3/21]현대판 타이타닉,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에 승선해보니
1인당 최소 1000만원부터 시작하는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 백화점과 호텔 옮겨놓은 듯 크루즈 내에서 모든것 즐길 수 있어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보이저. ⓒ모두투어 현대판 '타이타닉'을 방불케 하는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보이저(이하 보이저 크루즈)'가 최근 한국 인천항에 정박했다. 한 번 승선하는데 1인당 최소 1000만원, 전세계를 누비며 6성급 호텔부터 고급 레스토랑, 카지노, 면세점, 스파, 라이브 공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
[매경3/20][평생 잊지 못할 이색여행지] 백야의 나라에서 `꿈의 럭셔리 크루즈`
■ 북유럽 & 러시아 크루즈…자연과 하나되는 낭만 여행 선상 데크에서 즐기는 한밤의 영화상영 압도적인 자연 경관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행이 있는데 바로 전 세계 여행자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북유럽 크루즈다. 북유럽 크루즈는 숲 속의 나라 노르웨이, 북유럽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스웨덴의 스톡홀름, 호수와 산림의 나라 핀란드, 안데르센의 고향 덴마크, 발트해의 중세 전설이 흐르는 휴양의 [...]
[투어코리아3/13] 봄바람 따라 ‘크루즈 여행’①
▲ 알래스카 크루즈Ⓒ프린세스 크루즈 [투어코리아] 부드러운 봄바람이 살랑 거리며 속삭인다. ‘어디로든 훌쩍 떠나라고’. 여행충동을 자극하는 봄, 봄바람 따라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자. 배 끝자락에서 두 팔 벌려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던 ‘타이타닉의 로망’을 만끽하러. 크루즈에 몸을 실으면 세계 어디로든 실어 날라 줄 것만 같고,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던 일상에 작은 바람을 불어 넣어줘 금방이라도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