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11/20]카타르, 크루즈선 호텔로 활용…2022 카타르 월드컵 본격 대비
부족한 인프라·뇌물 스캔들 의혹 딛고 이미지 쇄신 경기장 건설현장 이주노동자 착취 논란 제도 폐지 카타르와 숙박 인프라 활용 협약을 맺은 MSC크루즈의 MSC판타지아 한 척이 카리브해 섬나라 세인트키츠 네비스에 정박해 있다./flickr 2022년 이슬람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이 열악한 숙박 인프라를 해결할 묘책으로 대형 크루즈선 활용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슬람 교리에 따른 음주 문제도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